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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산후 다이어트 - 운동은 일주일에 몇번이 좋을까

by 탱늘별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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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일주일에 몇 번이 좋을까

  처음엔 매일 빼놓지 않고 운동을 했다. 그 당시에 할 수 있는 만큼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까지 힘들게 한 시간 정도 운동을 했지만 한 달가량 지났을 때는 많이 힘들이지 않고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근육량이 조금 증가하고 심폐기능이 조금 견딜만해졌을때 쯤엔 어떤 스케줄로 운동을 하는 게 가장 좋을까 자연스레 고민이 따르게 되었다. 더군다나 매일 하는 것은 아이 셋을 그것도 손이 많이 가는 4살 3살 2살을 키우는 입장에선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시간이 빠듯했기에 운동 시간을 빼야 한다는 생각이 강박적으로 따라왔고 그러다 보니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아이들을 별일 아닌 일에도 다그치기 일쑤였다.

  전문가들도 가장 추천하는 것은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 번이라고 하고 상처 받은 근육은 휴식기를 거쳐야 회복을 하고 근육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결국 주 7회에서 월수금 주 3회로 운동 횟수를 줄이고 시간을 약간 늘렸다. 그 대신 운동을 할 때 꾀부리지 말고 집중해서 낼 수 있는 최고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었다.

  여전히 체지방량이 많고 체력이 많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 전신 유산소성 운동을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힙운동과 가슴운동 위주로 진행하였다. 짐작컨데 출산 이후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분들의 상당수가 힙과 가슴에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전신 유산소성이라고 해서 걷기를 한다던가 자전거 타기 같은 것이 아니고 유무산소 운동을 병행하여 전신운동을 하는 것이다.

  주부라고 시간이 많은 것이 아니다. 더군다나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매일매일 같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그것을 강박으로 느끼기 시작하면 안 그래 부담스러운 운동이 더 힘들고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되어 버린다. 지속 가능한 운동이 되어야 한다. 최종 목표를 그저 체중감량에만 두면 운동이 아니더라도 방법은 다양하게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종 목표는 건강한 생활을 찾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 몇 달 만에 끝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그 이후에도 계속 적으로 운동을 생활 속에 녹여 이어가야 한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할 수 있는 횟수를 찾아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 3회 정도로 수렴하는 것을 가장 추천하지만 체력이 좋지 않을 때는 저강도로 30분 정도씩 매일 하는 것으로 시작해도 좋을 것이다. 언제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이것을 평생 할 수 있을 것인가. 평생 할 수 없는 것이라면 요요가 필연적으로 따라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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